이번에 소개하는 해외의 토목IT관련Web사이트는 「50th Anniversary of the Interstate Highway
System(주제도로망50주년)」.
이것은 미국에서 주제도로의 정비가 시작되고 나서 50년의 고비(2006년)를 맞이한 것을 계기로 FHWA(미국 연방도로청)이 세우고
관리하는 전용 사이트입니다.
구상의 배경과 구체화의 흐름
「Interstate Highway System(주제도로망)」의 정식명칭은 「the Dwight D. Eisenhower System
of Interstate and Defense Highways(Dwight D. Eisenhower주제・국방도로망)」. 1956년
당시의Eisenhower대통령의 조인에 의해서 연방 간선도로 원조법이 시행되어 이 「미국 사상 최대의 공공사업」(동Web사이트)로
되는 프로젝트는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간선도로는 원래 기본적으로 주마다 독립하여 계획・정비되어 왔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주를 넘어 미국 전 국토를 잇는 간선도로의
네트워크화를 도모할 필요성이 점차 높아져 왔던 것이 배경에 있습니다.
거기서 그 구상 자체가 공식적으로 그려진 것은 1939년에 공공도로국이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Toll Roads and Free
Roads(유료도로와 무료도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것이 단계를 거쳐 구체화 해 오는 과정에서 그 추진에 큰 역할을 한 것이
Eisenhower대통령이였습니다. 또한 이 도로망의 명칭에는 「Defense」라고 하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경험이나 동서 냉전시대의 영향이 다리렉트로 반영되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로망 정비의 주 목적은
경제발전이나 간선도로의 안전성 향상, 정체완화등의 민간 요구에 기초를 둔 것으로 유사시의 피난로 확보나 국방상의 요소는 어디까지나
그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 근처의 경위나 위치설정등에 대해서는 동Web사이트 상의 「History(연혁)」 또는 「Interstate Myths(신화)」등의
코너에서 설명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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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페이지: 주제도로망50주년(미국 연방도로청) |
영상이나 일러스트의 효과적 활용, 독자적인 단면으로 흥미를 끄는 공부
톱 페이지는 우선 중앙에 죠지・W・부쉬 대통령의 축사를 게재. 그 밑에 J・리차드・캐프카FHWA장관의 메시지 및 인터뷰 영상으로
링크가 되어 있습니다.
「Interstate Density Map」은 주제도로망 정비의 진전과 인구밀도의 추이를 10년마다로 비주얼화. 50년간에 걸쳐서
극적인 증가를 나타내는 인구밀도에 대해서 주제도로망 쪽은 80년대까지는 거의 현상태에 가까운 네트워크 기반이 형성되어 있는 모양이
떠오릅니다.
「아트・갤러리」는 「역사상의 아메리카의 도로」로 표제하고 일러스트가 들어간 해설로 구성. 1808년~1945년의 역사적인 신기원을
순서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편 「추억」에서는 다양한 관계자가 주제도로에 얽힌 개인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게다가 동영상은 아메리카에 있어서 간선도로의 광고 지원 툴로써 자주 활용되고 있습니다. 거기서 「비디오・갤러리」에서는 「도로의
리듬」(1937년), 「행복으로의 길」(1924년), 「번영으로의 길」(1961년)이라 하는 공공도로국(「도로의 리듬」만 영국제작)등이
제작한 과거의 영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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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도로망의 정비와 인구밀도의 추이 1950년과 2000년의 비교<Interstate Density Map:FHWA의 Web사이트에서>
또한 「FAQ(자주하는 질문)」에 의해 주제도로에 관한 기본적인 질문의 회답을 준비. 게다가 앞에서 말한 「Interstate
Myths」 에서는 주제도로에 대해서 다소 오해 또는 과장되어 전해지고 있는 이야기를 수정・보충함으로써 흥미를 가지고 올바르게
이해받으려고 하는 의도가 느껴집니다.
그 외에 「For Brainiacs(머리가 좋아지는 코너)」는 어린이용으로 특화한 페이지. 간단한 질문의 회답이나 학교에의 리포트등으로
정보원으로써의 이용이 상정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Interstate Fact of the Day(오늘의 주제도로 단지식)」은
주제도로에 관한 짧은 지식을 날마다 표시. 잡학적인 호기심을 만족시켜 주는 정보가 성실하게 해설되고 있어 코너 개시 이래의 정보
열람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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