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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nexco.co.jp/ |
ETC보급부터 그에 따른 교통 안전 대책을 커버, 현재는 무료화 사회 실험에 힘을 ―고속도로 관련회사 사회 공헌 협의회 협력하에, 안전성 향상 어프로치에 하이웨이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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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무료화 사회 실험]이 지난 6월 28일부터 스타트 했습니다. 이것은 고속도로의 활용을 통해 물류 비용이나 물가를 내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고속도로를 원칙 무료화하는 것. 금년도는 전국의 고속도로망 중 약 2할에 해당하는 구간이 실험 구간으로써 설정되어 지역으로의 경제효과, 정체나 환경으로의 영향에 대하여 파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실험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 해당 구간을 주행하는 모든 자동차가 그 대상이 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이 사회 실험의 중요한 토픽이라고 할 수 있는 히가시니혼 고속도로 주식회사(NEXCO히가시니혼). 그 중에서 ETC(유료 도로 자동 요금 지불 시스템)의 보급과 이용시의 교통 안전 대책을 주요 업무로 하는 [관리사업부・ETC추진과]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 추진과에서는 지금까지 교통 안전을 위한 여러가지 대책을 시행. 한층 더 유효하고 새로운 어프로치를 찾고 있던 중, 드라이버가 고속도로 주행중에 조우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사상에 대해서 3차원 버추얼 리얼리티(3D・VR)기술의 이용에 의해 모의 체험하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DS)의 개발이 3년 정도 전부터 착상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이 2009년도에 고속도로 관련 사회 공헌 협의회(사무국:재단법인 고속도로 조사회)의 협력을 얻어 구체화. 안전 운전의 계발을 목적으로 나까니혼 고속도로 주식회사(NEXCO중일본) 및 니시니혼 고속도로 주식회사(NEXCO서일본)과 연계해 활용하는 [하이웨이 드라이빙 시뮬레이터의 개발・운용에 도달했습니다. 거기서 이 DS의 도입 검토부터 그 개발 프로세스, 그 후의 이용을 통해 깊이 관련되어 있는 NEXCO히가시니혼 관리 사업부 ETC추진과 과장 대리인 미츠이시 아키라씨 및 같은 과 계장인 니시무라 토오루씨께 말씀을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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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개혁대강(2000년에 내각회의 결정)이나 특수법인 등 관리 합리화 계획(2001년에 내각회의 결정)등을 거쳐 2004년에 도로 관계 4공단 민영화 관계 사법이 성립. 이 법을 토대로 2005년 도로 관계 4공단(일본도로공단, 수도고속도로공단, 한신고속도로공단, 혼슈시코쿠연락교공단)이 폐지되고 그러한 업무는 독립행정법인 일본고속도로 보유・채무 반환 기구 및 6고속도로 주식회사로 인계되었습니다. 그 중 NEXCO히가시니혼은 NEXCO나끼니혼 및 NEXCO니시니혼과 함께 구・일본도로공단에 있어서 고속도로의 건설・관리・요금 징수 등의 업무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NEXCO히가시니혼의 Web사이트에 의하면, 이 회사 사업 지역내의 고속도로 등의 영업 연장은 3,575km, 인터체인지(IC)는 400개소, 서비스 에리어(SA) 및 파킹 에리어(PA)의 휴게시설은 305개소(양쪽 모두 2010년 4월 시점)에 이릅니다. 본사(도쿄도 치요다쿠)를 중심으로 홋카이도・토호쿠・칸토우・니이가타의 4지사, 한층 더 각 지사의 산하에 복수의 관리 사무소나 토공 사무소를 전개. 2,225명(2010년 3월말 시점)의 사원이 각각 배치되어 있습니다. 동사의 업무는 전술한 고속도로의 관리 운영 및 건설외에 휴게시설을 통한 서비스의 제공, 고속도로에 관련된 각종 경영 자원의 유효 활용, 고속도로의 관리 운영・건설에 관한 기술의 개발과 그것들을 활용한 해외의 고속도로 정비로의 공헌, 환경 배려에 대한 대처 등 다방면에 걸쳐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관리 사업부는 기본적으로 이미 완성되어 있는 고속도로의 유지 관리나 통행 요금의 수수에 관한 업무를 담당. 그 중에서 ETC추진과는 ETC의 한층 더한 보급과 ETC레인 주행에 따르는 교통 안전 대책 등을 담당하도록 2007년 3월 1일에 설치되었습니다. 그러한 활동의 일환으로써 동과에서는 독자적으로 ETC의 안전한 주행 방법 ([ETC안전5칙])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1)ETC카드를 확실하게 삽입!유효 기한에도 주의!(2)ETC이용 가능한 레인을 확인!(3)충분한 차간 거리를!(4)시속 20km이하로 진입!(5)길가 표시기의 표시 내용・ETC바의 동작을 확인! ― 의 5항목으로 구성. [입구 ETC레인에서 개폐바가 열리지 않은 경우]나 [ETC의 개폐바를 밀어붙여서 통과해 버린 경우]등의 경우의 대처 방법 등과 합쳐서 어필함으로써 ETC의 안전 주행에 관한 드라이버의 이해를 보다 확실히 받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첫머리에서 말씀드린 사회 실험에 있어서는 동일하게 무료로 ETC차와 비ETC차간의 ETC레인 통행 방법이 다르다는 것 등에 주목. 그러한 환경이 교통 안전상의 문제에 연결되지 않도록 대처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의 안전 확보를 중시하는 관점으로부터 NEXCO히가시니혼에서는 다양한 계발 활동이나 대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 환기의 표식이나 간판, 혹은 보다 고정밀도의 중앙분리대의 설치라고 하는 대책을 강구했다고 해도 그 효과에는 한계도 있어서 새로운 돌파구에 의한 안전성 향상이나 위험성 억제의 어프로치가 요구되고 있었다고 미츠이시 아키라씨는 되돌아 봅니다. 그러한 하나의 답이 종래형인 계발이나 광고에 의한 것이 아니라 드라이버 스스로의 인식을 높인다는 것이였습니다. 예를 들면 [일단 사고가 나면 같은 과정의 과오를 두번 다시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실제 자동차를 사용해서 사고를 경험하게 할 수도 없없습니다. 그 시기에 당사 영업 담당으로부터 3D・VR기술에 관한 안내와 비슷한 시기에 고속도로 조사회 관계자로부터도 당사의 DS가 거기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단, 그 발상은 구체화되지 않은 상태로 시간이 경과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2009년도가 되어 고속도로 조사회에 사무국을 둔 고속도로 관련 사회 공헌 협의회의 협력에 의해 고속도로의 교통 안전에 이바지하는 DS개발의 대처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에 시스템의 포인트가 된 것은, 우선 고속도로를 어디까지 리얼한 영상으로 재현 할 수 있냐는 것. 그 외, 정말로 운전하고 있다는 감각을 체감할 수 있는 하드 기능, 보다 컴팩트하고 이동이 가능한 시스템, 운전한 사람의 행동 데이터와 그 교통 안전 대책으로의 활용, 작성한 VR데이터 및 시스템의 계속적인 업데이트로의 대응 등이 요구되었다고 니시무라 토오루씨는 말씀하십니다. 같은 해 6월의 공모를 받아 4사・그룹이 응모. 8월에는 UC-win/Road를 베이스로 하는 DS제안한 당사가 수주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후, 당사는 NEXCO히가시니혼 및 동협의회 관계자와의 협의를 거쳐 고속도로 주행중의 드라이버가 조우할 가능성이 있는 위험 사상을 추출하고 DS에 설정. 또한 다수의 관계자에게 승차 소감 등을 확인해 가면서 조정을 거듭해 2010년 1월말까지 시스템을 대략 완성. 3월 1일의 납품까지 미조정이 계속되었습니다. 이 [하이웨이 드라이빙 시뮬레이터]에서는 실제 도로의 교량, 터널, SA, 요금소 등의 도면 데이터를 이용해 가공의 건물 등을 배치한 약 15km에 미치는 모델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1)ETC개폐바로의 접촉 (2)선행 정지 차량의 추돌 (3)도로부속물로의 접촉 (4)광장에서의 접촉 ((1)~(4)는 요금소 관련), (5)선행 정지 차량의 추돌 (6)시계불량 (7)눈・비에 의한 슬립 (8)전방 끼어들기 (9)전방 낙하물 대응 (10)정체 후미의 사고 (11)정체중 사고 (12)차선 규제 ((5)~(12)는 본선 관련), (13)횡단보행자로의 접촉 (14)퇴출 차량과의 접촉 (15)스마트IC이용 차량 ((13)~(15)는 휴게시설 관련), (16)합류 타이밍 ((16)은 본선 합류부 관련), (17)속도 초과에 의한 커브 일탈 (18)램프 정체 ((17)(18)은 본선 분류부 관련), (19)역주 ((19)는 본선 등 관련) ― 이라고 하는 19항목의 체험 운전 사상이 설정되었습니다. 또 각 사상을 조합해 1코스 약 3분간이 되는 3종류의 시나리오를 준비. 이용자가 코스를 선택해 DS로 체험한 후, 그 주행 로그를 분석한 체험 운전의 진단을 통해 안전 운전의 계발을 도모하는 구성입니다. 한층 더 체험자에 의한 다양한 운전 행동이나 차량 거동의 데이터는 축적되어 이후의 안전 주행에 관한 검토에 활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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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안전 대책으로의 활용이라는 관점으로부터는 가능한 한 많은 드라이버가 이 DS를 체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기서 납품후, DS는 주식회사 고속도로 종합기술연구소(NEXCO총연)에 보관. NEXCO히가시니혼・NEXCO나까니혼・NEXCO니시니혼의 각 회사가 실시하는 이벤트를 통해 항상 활용되고 있습니다. 3월15일에 NEXCO히가시니혼이 실시한 DS승차회 이벤트를 시초로 이미 각 회사가 개최하는 다양한 이벤트에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처음에 설정한 코스나 19의 위험 사상, 3종류의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바로 업데이트・확장할 예정이며 새로운 요소나 이용자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전개로 도모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DS개발과 그 운용을 통해 니시무라 토오루씨는 실제 고속도로의 데이터를 토대로 한 리얼한 재현 영상안을 주행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ETC레인이나 스마트IC등을 실제로 통행한 적이 없는 드라이버가 어떠한 형태로 되어 있는가를 체감할 수 있다는 메리트를 실감. 단, 브레이크나 핸들링 등을 너무 정확하게 추구하면 시뮬레이터 멀미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어 얼마나 승차감을 높일 것인가는 향후 과제중의 하나라고 평가합니다. 또한 교통 사고의 현장 등 실제로는 재현할 수 없을 것 같은 분야에 있어서도 시뮬레이션의 가능성에 기대를 나타냅니다. 한편 미츠이시 아키라씨는 동DS의 기동력에 한층 더 불특정 다수의 일반 드라이버에 의한 운전 행동 및 차량 거동 데이터를 교통 안전 대책 검토에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 그 의미로 현재는 그러한 로그 데이터의 수집・축적이 실시되고 있는 단계이며 그러한 데이터를 어떻게 유효하게 활용해 갈 것인가를 향후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와 같이 도로 관리자측에서 유효할 것이라고 생각한 대책이 실제로 드라이버에게는 그 의도가 전달되지 않는 경우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와 같은 문제에 대해서도 그 로그 데이터를 해석함으로써 적정하게 판단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쁘신 중, 취재에 대응 협력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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