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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소개 제83회
아스톤・라운드어바웃・엔지니어링사
Ourston Roundabout Engineering, Inc.
아스톤・라운드어바웃・엔지니어링사의 홈페이지
http://www.ourston.com/

북미에서의 라운드어바웃의 설계를 리드, 그 이해 침투 및 보급에 힘을 기울임
-효과적 솔루션으로써의 라운드어바웃 교차점의 구조나 장점을, VR베이스 모델화로 설명-

 [라운드어바웃(Roundabout)]은 교차점의 한 형태로, 진입하는 쪽의 차가 속도를 떨어뜨려 교차점내의 차에 길을 양보하고, 교차로 중심부에 대해서 한방향으로 주회하는 구조. 그때까지의 로터리 교차점의 결점을 개량, 안전성이나 효율성이 높은 이점으로부터 영국이나 프랑스를 비롯해 구미를 중심으로 보급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그 라운드어바웃 분야에서는 북미 유수의 설계 회사, 아스톤・라운드어바웃・엔지니어링사(Ourston Roundabout Engineering Inc.)입니다.
 한편, 그 자회사, 아스톤・트래픽・솔루션사(Ourston Traffic Solutions, Inc.)는 교통 모델링을 전문으로 해, 최첨단의 소프트웨어・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써 동사는 포럼에이트의 3D리얼타임 VR(버추얼 리얼리티)소프트 [UC-win/Road]의 라이선스를 도입, 2009년 초가을부터는 북미에서의 당사 프리미엄 파트너로 되었습니다.
 최근, 미국에 있어서도 새로운 타입의 라운드어바웃(modern roundabout)의 메리트가 재검토되어 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하여도, 로터리(rotary)나 트래픽・서클(traffic circle)이라고 한 낡은 타입의 원형 교차점과의 혼동도 엿보이고, 로케이션에 따라서 설계되는 라운드어바웃의 구조나 그 이용법, 그것에 의해 초래되는 효과를 사전에 알기 쉽게 설명하고, 관계자의 올바른 이해를 얻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아스톤・라운드어바웃・엔지니어링사는 그와 같은 요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실현할 방법을 찾는 가운데, 2009년 초여름에 UC-win/Road를 도입하였습니다.
 11월20일, 동경에서 개최된 당사 주최의 제8회[3D・VR시뮬레이션 콘테스트]에 동사가 참가. 동사 디자인 엔지니어인 아만다・스터브(Amanda Stubbe)씨가 작품의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동소프트를 툴로써 사용하고 있는 관점으로부터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울러 동사 사장인 마크・렌터스(Mark Lenters)씨로부터도 메일로써 보충 회답을 받았습니다.

■미국에 있어서의 라운드어바웃 채용의 흐름과 과제

 아스톤・라운드어바웃・엔지니어링사는, 교통 설계에 뛰어난 컨설턴트 회사. 10명의 스탭은 그 대부분이 엔지니어로, 미국 위스콘신주의 주도 매디슨을 거점으로 전미를 커버. 인접하는 캐나다에서는 아스톤・라운드어바웃・캐나다사(Ourston Roundabouts Canada)로써 전개하고 있습니다.
 동사가 어려운 입지 조건에서의 안전하고도 대용량의 라운드어바웃의 설계에 임하기 시작한 것은 1984년. 이래, 외부의 전문가등과 협동하면서, 교통 정체의 완화, 대용량 교통으로의 대응, 안전성의 향상, 고속 주행의 감속, 인터체인지의 개량 ― 등에 연결되는 라운드어바웃의 이용에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한 일환으로써, 1990년에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 건설된 미국 첫 라운드어바웃, 1995년에 콜로라도주 베일의 I-70(주제 도로 70호선)에 건설된 미국 최초의 라운드어바웃・인터체인지, 게다가 1997년에 이 주 에이번의 I-70에 정체 해소를 위해 건설된 미국 최초의 연속 라운드어바웃등, 미국에 있어서의 상징적인 프로젝트의 설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동사는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캔자스, 메릴랜드, 미시건 및 위스콘신의 각주에서의 라운드어바웃 사업의 착수를 지원. 또한 라운드어바웃에 관한 원고나 설계 매뉴얼의 집필, 교육용 비디오의 제작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라운드어바웃의 도입이 세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에서는 건설을 주저하는 경향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교통신호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흐름을 가져올 수 있다는 이해가 간신히 침투. 미국의 각 관계 기관은 현재, 바로 그 채용을 진행시킬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단지, 미국에서는 라운드어바웃이 친밀한 존재가 아닌것도 사실. 게다가 유사한 원형 교차점에는 복수의 종류가 있으며, 그러한 개념은 종종 부정확하게 이용되기 쉽상입니다.
 거기서 우선, 다양한 관계자에게 라운드어바웃에 대해서, 그 구조부터 이용 방법, 메리트를, 낡은 타입의 각종 원형 교차점과의 차이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요구되었습니다.
 그와 같은 시기, 미국의 교통 프로젝트 관계자 사이에서는 가상의 환경에서 가시화는 것으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VR기술 자체는 20년 가까이 전부터 이용되어 왔지만, 설계자나 관계 기관이 프로젝트를 설명하는데 있어서의 VR의 메리트를 인식하고, 주목하게 된 것은 컴퓨터가 급속히 고성능화 된 최근의 일.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듯, 프로젝트 전과 후의 효과를 일반 시민에게 대비하여 보여주는 것도 가능. 마크・렌터스씨는 특히, 라운드어바웃과 같은 새로운 타입의 교차점 설명에 있어서, 도로의 확폭이나 선형 변경등을 쉽게 표현할 수 있다는 메리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UC-win/Road도입의 배경과 그 이용을 통한 평가

  동사가 최근 관련되고 있는 하나로, 다수의 라운드어바웃을 포함한 위스콘신주 북동 지역 최대 규모의 건설 프로젝트의 계획 작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동주 운수국(WisDOT)이 착수하고 있는 것으로, 국도 41호선(US 41)의 2개소, 총연장 31마일(약50km)에 이르는 확장・개량 프로젝트. 증대하는 교통 용량을 수용하기 위한 도로 확장과 44개소의 새로운 라운드어바웃의 건설, 복수의 교차점 개량, 뷰트・데・모트 호수 횡단도로의 확장을 포함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라운드어바웃 건설을 향한 준비의 일환으로써, 그 적절한 주행 방법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계몽 캠페인이 열쇠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거기서 동사는, 라운드어바웃의 올바른 이용법에 관한 드라이버의 훈련용으로써 UC-win/Road를 활용한 드라이빙・시뮬레이터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케이스에서는 지금까지, 교육 비디오나 종이 자료가 이용되어, VR모델을 이용한 드라이버용 방법이 준비되는 것은 적어도 미국은 아니었다고 말합니다. 여기에서는, 교차점 상공으로부터의 부감이나 주행중인 드라이버의 시점을 교차하면서 드라이빙・시뮬레이터와 연동하여, 라운드어바웃 진입시의 차선 선택등 올바른 운전을 설명하는 복수 순서의 제공을 목표로 했습니다.
 UC-win/Road의 도입을 향한 상담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2009년 봄. 계약을 거쳐 6월부터는, 아만다・스터브씨가 UC-win/Road를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완성된 운전 및 동영상 스크립트는, 고품질의 드라이버 훈련 비디오용으로 이용. 그 일단은 전술의 [3D・VR시뮬레이션 콘테스트]에서도 소개되었으며, 작품은 해외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동사는 지금까지, 라운드어바웃의 운전 방법에 관한 교육 수법을 개선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건설에 앞서 일련의 교차점을 어떻게 운전하는가를 나타낼 수 있는 VR, 교통흐름 예측을 분석하기 위한 교통 시뮬레이션・소프트, 혹은 2D애니메이션의 이용을 진행시켜 왔습니다.
 그러한 관점으로부터 마크・렌터스씨는, 드라이버의 시점이나 라운드어바웃의 운전 방법을 쉽고 고정밀도로 재현할 수있는 UC-win/Road가, 동사와 같은 각종 교차점의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에 있어서 매력적인 툴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당사의 서포트 체제에도 언급. 특히, 복잡한 차도의 창출에서는 당사 스탭의 서포트가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한편, 실제로 UC-win/Road를 사용하여 작업을 진행해 온 아만다・스터브씨는 메일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당사 스탭에게 상담한 것 이외는, 매뉴얼을 보면서의 시행착오등의 문제는 없었다고 말합니다.

▲사옥 엔트런스
▲Mark Lenters사장
▲Amanda Stubbe씨
▲라운드어바웃의 이용법을 설명하는 애니메이션 캡쳐(동사 Web사이트로부터)
▲인터체이진의 상공으로부터의 경치
▲운전석으로부터의 경치
▲표식
■향후의 기대

 [교통 공학 분야의 도로 설계자는, 자신들이 제안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가능한 한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을 구사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말합니다.
 결국, 설계자의 숙련된 기술과 VR의 이용이 연계됨으로써, 새로운 교통 대책이나 도로 시스템의 확장등으로의 사람들의 수용성은 늘어날 것이라고, 마크・렌터스씨는 견해를 밝힙니다.
 그 의미에서는, 교통 시뮬레이션의 정밀도가 한층 더 향상됨으로써, VR 및 드라이빙・시뮬레이터의 메리트도 한층 더 증대. 건설될 프로젝트에 가장 가까운 애니메이션이나 교통 상황의 시뮬레이션의 작성에도 연결되어 올 것이라고, 가까운 장래로의 기대를 말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취재에 응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