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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azet.com |
좁은 현장에도 대응하는 저소음•저진동, 게다가 무잔토의 말뚝시공으로 선행 -소구경강관에 의한 회전말뚝공법 [EAZET(이젯트)공법]의 설명에 3D•VR활용으로-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아사히카세이 그룹을 구성하는 6사업 회사의 하나인, [아사히카세이건재 주식회사]. 동사는 무기화학 및 유기화학의 분야에서 풍부한 기술의 축적을 자랑하는 그룹의 특성을 발휘하면서, 건축재료 메이커로써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해 왔습니다. 여기서는 특히, 제약 조건이 많은 시가지등에서의 말뚝시공을 대상으로 하고, 그 밖의 앞서 개발한 공법의 보급 추진을 담당하는 동사 기초사업부의 [이젯트 영업부]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 영업부에서는 당초, 토목분야에 있어서 [EAZET(이젯트)공법]의 설계 제안을 지원하는 툴로써 포럼에이트의 범용소프트 [말뚝기초의 설계]를 도입. 그 이용을 통해서 포럼에이트에 의한 동소프트를 커스터마이즈한 [EAZET공법]전용의 설계 툴 개발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현재는 이 공법의 환경면에서의 메리트등을 비주얼하게 표현하고 다양한 잠재 유저에게 알기 쉬운 모양으로 설명하는 목적으로부터 3차원 리얼타임 VR(버추얼 리얼리티)소프트 [UC-win/Road]를 채용해 주시기까지 이르렀습니다. 거기서 이 공법의 토목계 고객을 담당하는 한편, 이러한 툴의 도입이나 커스터마이즈등에도 관계되어 있는 같은 부서 매니저인 나카노 토모키씨, 고바시 히로키씨의 두분에게 말씀을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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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에 분사•지주회사제로 이행한 [아사히카세이 그룹]은, 현재 6사업 회사(아사히카세이 케미컬즈(주)•아사히카세이 홈즈(주)•아사히카세이 파머(주)•아사히카세이 섬유(주)•아사히카세이 엘렉트로닉스(주)•아사히카세이건재(주))와, 이러한 각 사의 주식을 100%보유하는 아사히카세이(주)에 의한 구성. 6사업 회사는 각각 자립 경영을 하는 한편, 지주회사는 그룹 전체의 전략 입안•자원 배분의 최적화•경영 집행의 감독을 담당하는 것과 동시에 상호의 사업 영역을 융합한 신규 사업의 창출에도 노력한다 ― 라고 하는 체제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아사히카세이건재의 설립은 76년. 이후 건축용 자재등의 제조•판매를 메인으로 사업을 전개. ALC(경량 기포 콘크리트)를 비롯하여 주택 자재, 철골조 구조자재, 기초말뚝, 단열재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 및 시공 기술의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본사(동경)외에 전국의 8사업소, 5생산 공장등으로 구성. 더불어 아사히카세이 엑스텍(주)•아사히카세이 기초시스템(주)등의 관계된 회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1,000명에 달하는 종업원이 각 조직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 일부문을 이루는 기초사업부는 원래 PHC(원심력 고강도 프리스트레스 콘크리트)말뚝의 개발•제조를 중심으로 발전. 도중, 콘크리트 말뚝의 제조 자체는 진행하지 않게 되었지만, 오늘날 다시금 콘크리트 말뚝을 사용하는 여러가지 공법의 개발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편, 94년부터는 새롭게 날개첨부 강관말뚝 [EAZET(이젯트)]의 판매도 개시. 콘크리트계와 강관계에서 명확하게 분리되기 쉬운 국내의 업계에 있어서 양계통에 걸쳐 얼마 안되는 종합 말뚝 메이커라고 하는 지반을 쌓아 왔습니다. [최근에는 콘크리트계나 강관계의 말뚝에 가세해, 지반 개량 관련의 상품도 나오기 시작하고 있으며, 그 3분야에서 기술 개발을 추진중입니다. 게다가 전국 전개할 수 있는 체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나카노 토모키씨는 동사업부의 특징의 일단을 이렇게 그립니다. 예를 들어, [EAZET]에 한해서 봐도, 그 발매와 동시에 조직된 이 공법의 영업 체제는 현재, 동경•삿뽀로•센다이•나고야•오사카•히로시마•후쿠오카등 전국 7개소에 이젯트 영업 거점을 짓기까지 확충. 게다가 다수의 이젯트 판매•시공점이 그 전국을 망라하는 독자적인 영업•시공체제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또한 적용 분야에 따라서 건축계•토목계라고 하는 2계통의 메뉴를 준비. 이번 소개할 [이젯트 영업부]에서 토목을 담당하는 팀은 토목•내진 면진 담당부장인 카와다 야스유키씨 이하 5명의 멤버에 의해 구성되어 있습니다.
환경에 대한 의식의 고조를 반영하고 토목•건축공사에 있어서는 환경면에서 보다 우수한 공법이 요구되는 흐름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말뚝시공에 관해서도 지지력을 비롯하여 말뚝으로써의 기본 성능의 향상은 물론, 시가지에서의 한정된 작업 스페이스에 입각한 컴팩트화, 혹은 발생할 잔토의 최소화라고 한 환경 대응이 큰 과제로 여겨져 왔습니다. 거기서 말뚝의 종합메이커를 표방하는 아사히카세이건재가 스스로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플래그십 상품이라고 평가하는 것이 [EAZET공법]입니다. [EAZET공법]은 강관말뚝의 선단에, 강관경의 1.87~3.00배에 상당하는 높이의 나선형의 날개를 시행하고 강관을 회전시키면서 지면에 관입시켜 지지말뚝 으로 하려고 하는 회전말뚝공법. 이용되는 강관은 직경 114.3㎜~355.6㎜으로 소구경임에도 불구하고 선단 날개의 효과에 의해 강관경과 비교해서 높은 지지력•인발 성능을 실현하는 것. 또한 말뚝의 이음은 통상의 용접 이음외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계식 이음 [CC조인트]를 채용. 종래의 용접 작업을 수반하는 공법으로 필요로 하는 접속 시간을 대폭으로 단축, 기후나 용접공의 기능에 좌우되지 않는 안정된 말뚝 접속도 가능하게 했습니다. 게다가 공사에서는 전용의 소형 시공 기계가 사용되기 때문에, 종래는 시공이 곤란했던 협소한 현장, 또는 상공 제한이 있던 현장에서의 말뚝시공도 저소음•저진동•무배토로 실시 가능. 더우기 고성능 또는 다양한 시공 기계는 전국에 배치되고 있어 풍부한 말뚝재의 바리에이션과 합쳐, 현장마다 다른 시공 조건이나 요구 성능에 최적한 솔루션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는 강관말뚝을 회전시키면서 잔토없이 가라않힌다는 이 공법도 일반화하고 있지만, 당사가 재빨리 상품화하고 있습니다] 원래, 롱라이프 주택을 목표로 하는 아사히카세이 홈즈(주)의 [헤벨하우스]용으로써 단기간에 고지지력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말뚝공법이 요구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도시형 주택이라고 하는 것으로 좁은 부지 면적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소경의 강관을 소형 기계로 시공한다고 하는 발상이 거듭되어 주택 전용 말뚝의 개발에 이르렀습니다. 다음으로 그 성과는 [헤벨하우스]전용 말뚝뿐만 아니라, 일반 건축용으로써도 큰 효과가 전망된 적도 있어서, 94년에 처음으로 건설부장관 인정을 취득. 본격적으로 일반 시장용 판매가 시작되었다고 나카노 토모키씨는 말합니다. 그 후, 각 강관메이커에서도 회전강관말뚝으로의 대응이 확대. 콘크리트치기 말뚝이나 기성 말뚝등과 바뀌어지는 한편, 그 손쉬움으로부터 이전에는 말뚝 그 자체가 이용되지 않았던 것 같은 분야에 고려되는 흐름도 엿보인다고 합니다. [제한 조건이 있는 현장은 건축뿐만 아니라, 토목구조물에도 많은데 그곳에는 사용할 수 없는가]라는 고객으로부터의 요청을 받아, 우선 전문적인 평가를 얻기 위해서 07년 3월, (재)국토기술 연구센터의 기술 심사 증명서를 취득. 10년에 이르는 건축 분야에서의 이용 실적을 기초로 [EAZET공법]은 토목구조물용 말뚝공법으로써도 새로운 전개를 스타트했습니다. 당면은 공법 자체의 특성으로부터 다종다양한 토목구조물 중에서도 비교적 소규 모적인 것으로의 적용이 상정되고, 보도교•보행자 전용도로의 배리어프리화, 철도역의 시설, 플랜트, 교량구조물, 도로 옹벽, 탑등에서의 유효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말뚝기초 설계 편람』이 개정되었기 때문에, 그것에 대응하는 소프트를 구입한 것이 계기입니다] 07년초, 14년만에 개정된 [말뚝기초 설계 편람](2006년도 개정판)이 발행되었습니다. 거기서 동개정을 반영한 복수의 말뚝기초 설계소프트를 검토하던 중에 사용하기 쉽고 게다가 유저인 건설 컨설턴트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등의 이유로부터 포럼에이트의 [말뚝기초의 설계]의 도입을 결정했다고 고바시 히로키씨는 이번 일련의 교재에 이른 경위를 되돌아봅니다. 07년 3월에 이 범용 소프트를 구입. 이래, 사용하던 과정에서 특수한 말뚝인 [EAZET]용으로써 이번에는 이것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없을까라는 요구에 대하여 포럼에이트가 대응. 5월에는 그 커스터마이즈판도 릴리스되고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즈판으로의 평가에 가세해 이러한 프로세스를 통해서 신뢰관계가 조성되어 온 가운데, 새롭게 [UC-win/Road]가 가져올 가능성도 주목되었다고 나카노 토모키씨는 말합니다. 즉, 기존 공법과의 차이나 환경면에서의 우위성을 어필하는 것으로 토목분야로의 본격적인 전개를 도모하자고 하는 [EAZET공법]의 설명 툴로써 종래와 같은 종이 베이스의 수법에는 없는 효과가 기대되었다고 말합니다. [말뚝공법의 선택사항이 다수 있는 가운데, 실제의 시공 환경을 리얼하고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거기에 『EAZET공법』을 적용시켜 동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의해 폭넓고 관계자에게 알기 쉬운 제안의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AZET공법]자체, 토목분야에서는 우선 알리기 위한 대처만 시작했던 시기. 라고 하더라도 내진보강이나 배리어프리화, 혹은 환경 중시의 흐름은 이 공법에 있어서 폴로우가 될 수 있다. 그런 만큼, 새로운 3D•VR활용을 탄력을 받아 구체적인 비지니스 찬스로 연결해 가고 싶다는 의향을 나타냅니다. 바쁘신 중, 취재에 대응 협력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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