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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소개/제128회
상하이 지능형교통시스템 유한공사
고속교량사업부

중국 국내의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도시나 교통의
스마트화 지원
항저우만 해상대교의 긴급사태를 상정,

UC-win/Road를 이용하여 훈련용 시스템 개발

상하이 지능형교통시스템 유한공사
URL http://www.seisys.cn/
소재지 중국 상하이시 푸다구
사업내용 : 스마트시티, 스마트교통,
스마트건축 관련 각종 솔루션


상하이 지능형교통시스템 유한공사
고속교량사업부 (저우양화) 주 부사장

주 부사장은 UC-win/Road와의 첫만남은

「상하이 엑스포(2010년) 행사장 건설 관련 업무 당시 상하이교경과 교류하던 중 UC-win/Road로 만들어진 홍차오 허브(VR) 비디오를 우연히 보게되어 UC-win/Road를 알게 되었습니다.」

상하이 지능형교통시스템 유한공사 주 부사장은 건설 중이던 샹하이훙차오 종합 교통 터미널 주변( 「무지개 허브」) 완성 후의 모습을 VR로 재현해, 구내의 안내 시스템을 사전 확인한 것. 그 때, 포럼에이트의 3차원(3D) 리얼타임 VR 「UC-win/Road」의 활용가능성을 기억하고, 몇년후  자신이 맡게된 항저우만 해상 대교에 있어서의 긴급 사태를 상정한
프로젝트에서의 UC-win/Road를 활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 제13회 FORUM8 디자인 페스티벌 20193 Days+Eve」(2019년 11월 13일~15일, 도쿄)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에 온 것을 계기로, 자신의 프로젝트와 UC-win/Road 활용하였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설명도 했습니다.

항저우만 해상대교 긴급사태를 상정한 VR 시뮬레이션을 실시

교통, 도시, 건축의 스마트화를 중심으로 국내시장을 개척

중국에서 수많은 뛰어난 ITS(지능형교통시스템) 통합 프로젝트를 실현하고, 실질적으로는 약 30년에 걸쳐 국내에 있어서의 스마트(중국어로 「지능」) 교통의 솔루션을 견인하는 샹하이 지능형교통 시스템 유한 공사.

당사는 샹하이 전기과학 연구소(당시, 국유기업)에서 출발 하였습니다.

1953년 이 연구소는 전동설비나 가전제품을 비롯한 전기, 전기 연구개발을 주로 하였습니다.1990년대에 주 부사장은 그 중에서 컨트롤러나 자동화를 연구 개발하는 부문 「자동화 분소」에 소속. 거기서 취급되는 상품은 타부문에 비해 작고, 더하여 소세대( 약 50명)의 조직이면서, 「컴퓨터나 정보처리와 관련해, (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선진적인 일(을 담당하고 있다)」라는 자부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1990년 이후, 중국의 과학기술 발전과 국내 시장의 신장을 배경으로 동분소에서는 오수·배수 처리의 자동화, 그 다음으로 교통 시스템의 개발·통합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그러한 흐름 속에서, 동분소는 이윽고 100명이 넘는 조직으로 확대. 마침내 2008년, 현행의 「상하이 지능형교통시스템 유한 공사(SEISYS)」로서 독립했습니다.

설립초기에는  SEISYS는 도로를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 교통을 메인으로 활동. 그것이, 그 후 10년 이상을 경과하는 가운데, 1) 있는 에리어내의 도로를 시작해 도심을 잇는 고속도로, 지하철이나 노면 전차, 버스라고 하는 공공 교통을 포함한 스마트 교통, 2) 빌딩의 관리를 시작으로 하는 스마트 건축, 3) 오수·배수 처리 관련 업무를 시작으로 하는 스마트 시티에 가세해 근년은 4) 빅 데이터에 근거하는 AI(인공지능) 관련 업무로 확대.현재는 750명 이상의 사원을 가지고 있어, 샹하이 본사외, 난징(강소성), 항주(저장성), 청진, 청두(사천성)의 4 사무소 및 우루무치(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합작 회사를 거점으로 거의 전국(30초과의 일급 행정구)에서 독자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교통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부의 대처

SEISYS 에서, 주씨가 소속하는 「고속 교량 사업부」는, 문자 그대로 고속도로나 교량, 터널의 스마트화를 담당.동 분소에는 현재, 약 100명의 사원이 재적. 그곳에서는 특히 고속도로의 전기설비의 모니터링, 고속도로의 건설에서 유지보수에 이르는 국면을 통한 정보관리 및 ETC(전자요금수수 시스템, 중국어에서는 「자유류 시스템」)의 시스템 구축과 그 정보의 관리·운용 등의 업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최근 전국 규모로 ETC 시스템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이 것은, 동국에 있어 성 등 행정구의 경계 마다 요금소를 설치.거기를 통과할 때마다, 지불을 실시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부터, 일손을 개입시키는 창구가 많은 장소에서는 휴일 등에 대규모 정체를 발생하는 것이 사회문제화. 그 해결책으로서 ETC의 증설이 주목되어 온 적이 있습니다.동사업부에서는, 주로 상하이를 시작해 청진, 신장 위구르 자치구, 절강성, 후베이성에 있어서의 ETC의 시스템 구축과 정보 관리에 종사.이들을 통해 기존에는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차량의 20% 정도에 불과했다. ETC 이용을, 2019년말까지 90%정도의 커버율로 하고 싶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라고 주씨는 말합니다.

「(이로 인해) 예를 들어 상하이에서 항저우에 갈 경우, 기존(인력을 통한 창구 이용)의 경우 3~4시간이 필요했던 것이 ETC로 대체되어 1~2시간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스마트 도로의 기능의 일부에 관련해, 부사장은 고속도로상에서의 사고 발생시의 대응을 언급. 예를 들면, 종래라면 사고를 발견한 주변의 드라이버 혹은 동승자가 그 정보를 전할 필요가 있던 것에 대해, 스마트 도로에서는 고해상도 카메라나 센서등을 도로측으로부터 갖추고 있어 사고 발생의 파악, 구조의 수배, 도로 상황에 응한 교통 정보의 제공등을 효율화할 수 있다, 라고 합니다.

이들 시스템의 구축에는, 관련하는 하드나 소프트의 첨단기술에 대한 지견이 불가결. 물론 스마트 교통 시스템(혹은 ITS) 분야에 매우 주목해 온 점도 있어, 「VICS나 ETC 2.0 등 일본의 ITS에 대해서도 공부해 왔다」라고 하는 주씨는, 그러한 정보의 리서치나 필요한 자원의 조달, 인원 배치에 배려하면서 시스템 구축을 도모하는 것이 스스로의 역할,이라고 평가합니다.

3D VR과 멀티유저 협조조작에 기반한 도로교통조작 긴급구조훈련 시뮬레이션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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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win/Road를 이용하여 장대교 긴급구호훈련용 시뮬레이션 개발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주 부사장이 직접 행사장 건설에 참여했던 상하이 엑스포와 링크해 진행되면서 당시 아직 완공 전이었던 상하이 훙차오종합교통터미널 주변('훙차오 허브')의 완공 후 모습을 VR로 표현한 동영상을 우연히 본 것은 2010년.홍교 허브는, 공항과의 연결 기능, 고속철도 터미널역, 지하철 환승역, 장거리 버스나 시내버스 터미널등이 집적되어, 복잡한 도로 구조를 형성. 그것을, 건설 과정의 단계에서 VR를 통해 리얼하게 재현.그 VR를 기본으로 교경에 대해 표식이나 안내 시스템의 본연의 자세등이 검토되고 있는 점이 비용면이나 효율성에 있어서도 매우 메리트가 있다고 합니다.

그 후, 잠시 업무상에서 VR를 이용할 기회는 없었지만, 2016년에 항저우만 해상대교에서 긴급사태가 발생했을 때에, 어떻게 하면 각부문이 효율적으로 제휴해, 피난이나 구원으로 연결될 수 있을까를 묻는 프로젝트를 부사장이  담당.
다시한번 UC-win/Road의 활용이 제안되었습니다.

항저우만 해상대교는 2008년 준공."교장 35,673m로 당시 세계 최장, 오늘도 항주아오 대교(교장 49,968m), 칭다오 교저우 만 대교(교장 41,580m)에 이어 세계 제3위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그러한 환경에서 대형사고나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지휘본부와 경찰(교경), 소방, 구급의료, 교량설비의 유지관리, 견인차 등 다양한 부문이 제휴·협력하면서 피난이나 구원을 효율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그것을 위해 우선, UC-win/Road를 사용해, VR로 현장의 3 D공간을 재현.그 후에, 예를 들면, 화재나 사고가 일어났을 경우에 「누가 최초로 현장에 들어가, 그 후 어떠한 순서로 계속 되는가」라는 순서에 대해서,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훈련하는, 어프로치를 고안.주 부사장을 중심으로 긴급 구호 훈련용 시뮬레이션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시스템은 서로의 움직임은 직접 볼 수 없는 반면, 모니터 센터에서는 전체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등, 동훈련의 특수한 요건도 반영. 복수 부문의 관계자가 각각 다른 네트워크 단말을 통해서 같은 VR 공간에서 지시나 정보 통신, 협조 작업등을 시뮬레이션 하면서, 효율적인 제휴·협력의 본연의 자세를 훈련. 더욱이 훈련의 결과를 실제의 작업 순서의 개선에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시뮬레이션에 의해 전체의 훈련의 흐름이 보이는 가운데(자신들의 활동의) 좋은 점이나 개선해야 할 점이 밝혀져, 한층 원활한 협조로 연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당초에는 훈련용 시뮬레이션을 상정하고 있던 것이, 피험자의 예기치 않은 사건에 따른 임기응변의 처리능력에 대해 평가, 혹은 시험하는 툴로서의 가능성에 주목. 그러한 기능도 부가되어 있다. 또, 동시스템의 개발로, 당사에서 UC-win/Road를 처음으로 사용하면서,포럼에이트의 서포트를 얻으면서, 그 조작을 습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러명이 시뮬레이터를 조작할 때, 화상의 내용을 정확하게 동기화하는 부분등에서 조금 난항을 겪었지만, 최종적으로는 클리어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UC-win/Road에 의한 훈련용 드라이브 시뮬레이터


 UC-win/Road 가능성 주목, 향후 적용 기대

「앞으로도, UC-win/Road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이번 디자인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적용 사례를 접하면서 그 풍부한 기능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예를 들면, 도로 정비나 오수·배수 처리 프로젝트에 있어서의 지상 및 지하 공간을 링크 한 3 D·VR에 의한 확인 등은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고 부사장은 생각합니다.

게다가 개발 킷 「UC-win/Road SDK」를 이용한 실차 데이터와의 제휴등도 시야에, 자신들이 가장 중점을 두고있는 스마트 교통 분야에서의 UC-win/Road의 새로운 활용에 대한 계획도 있다고 합니다.
개발 멤버의 그룹 샷  시스템 운용 리허설의 모습
집필:이케노타카시
(Up&Coming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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