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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표준화 위원회(CEN)
사이트명 : European Committee for Standardization
URL    : http://www.cen.eu/

 이번에 소개하는 해외의 토목IT관련 Web사이트는, 건축물의 설계에 관한 유럽 기준 [유니코드]를 비롯하여 광범한 분야에 걸쳐 표준・사양으로 알려진 [유럽 표준화 위원회(CEN:프랑스어의 Comite Europeen de Normalisation의 약어, 영어명은 European Committee for Standardization)]입니다.

CEN의 활동과 조직의 개요
 국제사회에 있어서 유럽 경제, 혹은 유럽 시민의 복지나 환경의 진흥을, 그 사명으로 올리는 CEN. 유럽에서의 비지니스 추진력을 자부하고, 유럽의 산업 및 소비자를 위해서 무역 장벽을 없앤다는 관점으로부터, 유럽의 다양한 표준이나 기술 사양을 개발・배포하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베이스로는, 표준화에 의해서 무역 장벽이 경감되고, 안전성이 촉진되며, 상품이나 시스템, 서비스의 상호 운용이 가능해지며, 공통의 기술 이해도 향상한다는 사고방식이 있습니다. 게다가, 유럽에 있어서 기술 통합이나 소비자 보호, 지속적 발전을 목표로 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서라도 유럽을 단일 시장으로 파악한 규격이 요청된 적이 있었습니다.
 CEN에는, 유럽 연합(EU)에 가맹하는 27개국 및 유럽 자유 무역 지역(EFTA)의 3개국, 합쳐서 30개국이 가맹. 이러한 각국의 국내 표준화 기관이 내셔널 멤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멤버는, 협력하여 자주적인 유럽 규격(ENs:European Standards)을 개발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각각의 나라를 대표하는 형태로, CEN의 총회 및 이사회에서의 투표권을 가지고, 작업 계획을 정하는 기술위원회로 대표단을 파견. 한편으로, ENs를 자기의 국내 규격으로써 실시하고, 유통시켜, 판매함과 동시에, 경합하는 국내 규격을 취소하는 것이 의무로 됩니다. 견해를 바꾸면, 이것에 준거한 제품이라면 개발이나 시험의 비용을 억제하면서, 넓은 시장으로의 도달이 가능해지므로, ENs가 상품이나 서비스의 유럽 국제 시장을 구축하고, 세계 경제에 있어서 유럽의 지위 확보에 기여한다 ― 라고 하는 구도에 연결됩니다.
 CEN의 활동에는 그 밖에, 준회원 및 제휴 회원이 참가. 전자는, 유럽의 특정한 업계나 소비자, 환경 보호 단체, 노동자,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광범위한 단체로 구성. 후자에 대해서는,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 가맹하고, EU 또는 EFTA와 연결이 되는 EU의 근처 나라의 국가 표준화 기관과의 연계는 가능해지며, 총회나 기술 조직으로의 참가등이 인정받고 있는 것입니다.
 6만명 이상의 기술 전문가를 비롯하여 기업 연합, 소비자, 사회적 이해 단체가, 이 CEN 네트워크에 관계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규격(standard)란, 규칙, 치침 혹은 정의로써 이용되는 기술 문서를 말함. 그러한 것들이, 특정의 재료, 제품, 프로세스나 서비스의 제조・제공자, 소비자나 규제자등을 대표하는 모든 이해 관계자가 한곳에 모이는 형태로 작성됩니다. 특히, CEN은 방대한 수의 테마에 관한 규격이나 그 밖의 관계 문서를 작성. 그 공식의 EN은 동시에, 가맹 30개국의 국내 규격이기도 함으로써, 독자적인 지위를 쌓고 있습니다.
 CEN에서는 현재, 287의 기술위원회, 31의 워크샵, 68의 소위원회, 1401의 작업부회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CEN은 경제산업성에 사무국을 두는 일본 공업 표준 조사회(JISC)와 표준화 활동의 협력이나 연계 강화에 관한 각서에 조인하고 있으며, CEN에 엄밀하게 관계되지 않는 질문등은 JISC을 창구로써 하고 싶다고 합니다.

건설 부문과 유로 코드
  CEN은, 파트너인 유럽 규격 단체의 유럽 전기 표준화 위원회(CENELEC) 및 유럽 전기 통신 표준화 협회(ETSI)가 취급하지 않는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말하자면 다수의 부문으로 이루어지는 [횡]의 조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 예를 들면, Web사이트로부터 [Sectors(부문)], [List of sectors]로 들어가면, [Construction(건설)]페이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건설 부문이 유럽의 GDP의 약 10%, 총 고정 자본 형성의 50.5%를 차지하고, 게다가 1,200만명 이상의 유럽 국민이 고용되고 있으며, EU의 2,600만명 이상의 근로자가 어떠한 형태로 건설 부문에 의존하고 있는가의 개요가 표시됩니다.
 또한, CEN에 있어서 건설 부문에서는, 제품 규격 및 시험 방법(건축 및 토목공학에서 사용)에 관한 약 3,000의 작업 항목이 취급되고, 그 중에 약 500의 규격은 약 1,500의 보조 규격(시험 방법)과 함게, 건설 제품 지령(CPD)에 기인하여 조정이 도모되게 된다고 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유로 코드]입니다. 이것은 토목・건축 구조물의 설계에 관한 기준으로, 지금까지 58의 구조물 유로 코드가 작성되어, 거의 모든 주요 건설 재료(콘크리트, 강재, 목재, 석재, 알루미늄등)의 사용에 관한 설계 기준, 구조물에 대한 조작의 규칙, 구조물 설계 규칙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전술의 58의 구조물 유로 코드는 현재 이용 가능해지고 있으며, 2010년에 경합하는 모든 국내 규격이 취소될 때까지는 기존의 국내 규격과 병용된다고 합니다.
 CEN기술위원회 250(CEN/TC250)은 1990년에 설치되어, 최초의 유로 코드를 프레 규격으로써 책정. 동 위원회는 이미 해당 문서를 ENs로 변화하여, 현재는 유리, 기설 및 신규 구조물의 개수등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톱페이지:
「European Committee for Standardization」
▲Eurocodes
(이미지는 CEN에 의한 제공/images provided by CEN)
이 기사는, CEN의 허락에 의해 상기 사이트의 내용에 기인하여 쓰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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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oming '09 한여름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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