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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콜라보레이션・뉴스 Vol.4 알림


●독일 네메첵 Allplan사
 (Nemetschek Allplan GmbH)  http://www.allplan.com/


독일 회사 제품 BIM통합 솔루션 「Allplan」패밀리의 국내 판매로 제휴
 포럼에이트는 2009년 봄, 네메첵 Allplan사와 「Allplan Architecture」및 「Allplan Engineering」의 일본에서의 판매에 관한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네메첵 Allplan사는, 독일의 A/E/C(건축・엔지니어링・건설)분야용 IT(정보 기술)솔루션・프로바이더, 네메첵사(Nemetschek AG)의 100%출자 자회사. 뮌헨에 본사를 두고, 건물의 설계 및 관리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로써는 유럽을 대표하는 벤더의 하나로 위치가 부여됩니다. 그 플래그쉽 제품이 BIM(빌딩・인포메이션・모델링)통합 솔루션「Allplan」패밀리입니다.
 지난 9월에 네메첵 Allplan사의 CEO, 피터・멜스타우블러(Peter Mehlstaubler)씨가 방일한 것을 계기로, Allplan의 최신 동향이나 당사와의 제휴에 관한 사고방식에 대해서 여쭈었습니다.


네메첵・그룹: 발전의 흐름
 네메첵사는 건설 업계용 엔지니어링 회사로써 게오르그・네메첵(Georg Nemetschek)씨가 1963년에 창업. 그 후, 업계내에서 재빨리 건물의 계획 및 건설용에 컴퓨터를 도입. 당초는 사내 이용을 위해서 착수한 엔지니어링・소프트의 개발도, PC의 초기 모델이 유통되기 시작한 시점의 영향을 받아, 1977년부터는 프로그램의 판매를 개시. 특히, 1980년에 릴리스한 엔지니어용 화상 처리・제도 패키지 소프트가 관계 분야에 큰 변혁을 가져오고, 이것을 발판으로 동사가 유럽의 건설용 CAD시장을 리드하기에까지 도달했습니다.
 창업이래 40년 이상을 경과. 동사는 건설 공정 전체에 주목해, 건물이나 부동산의 설계, 건설, 유지 관리의 각 단계에서의 고객 지원, 게다가 건물의 리얼리스틱한 가시화나 애니메이션등에 관한 광범위한 IT솔루션을 제공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동사 산하의 10사로 구성되는 그룹 전체에 세계적으로 1,100명 이상의 종업원을 배치. 제품의 유저는 세계 142개국을 커버, 27만 이상에 이른다고 말합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동사는 1984년, 건축가 및 엔지니어용의 CAD시스템「Allplan」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품질이나 코스트, 시간이라고 하는 건물을 창조하는 전 공정의 최적화를 지원하는 것. 단지 건물의 설계나 건설 프로세스에 그치지 않고, 보다 고도의 IT솔루션에도 대응. 또한 그 대상 영역은 CAD나 입찰, 계약, 청구, 코스트 관리부터 건물의 관리나 운용(설비 관리)까지 포함. 예를 들면, 단순한 2차원(2D)의 제도나 3차원(3D)의 설계부터, 코스트 결정을 수반하는 오브젝트 지향의 건축 모델링까지, 모든 레벨의 현대의 CAD시스템을 커버합니다.
 최근 특히 주목을 받는 BIM. 그러나 Allplan의 개발 당시, 그 비전에는 이미 건축가와 엔지니어가 동일 플랫폼상에서 2D나 3D의 모델을 사용하여 작업을 하고자 하는 같은 컨셉이 담겨져 있었다 라고 피터・멜스타우블러씨는 말합니다.


 동사의 세계 전개와 이번 제휴로의 기대
 이러한 가운데, 동사 내부의 기구 개혁을 받아, 그룹 기업의 하나 「네메첵・테크놀로지사」가 2008년 1월에 「네메첵 Allplan사」로 개칭. 새로운 전개를 스타트했습니다. 이것에는, Allplan브랜드의 강화와 그 패밀리 제품의 시장에서의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동사의 핵심을 이루는 CAD소프트는, 일반 건축 CAD의 「Allplan Architecture」및 RC구조물 CAD의 「Allplan Engineering」. 이것들은 20개국어에 대응하고 있으며, 제품 유저는 6만 이상에 이릅니다. 국내에서도 이미 양쪽 소프트의 영어판을 판매하고 있으며, 각각의 일본어판도 머지않아 릴리스 될 예정입니다.
 네메첵 Allplan사의 시작을 계기로, 그 제너럴・매니저로써 맞이한 것이 피터・멜스타우블러씨입니다. 피터・멜스타우블러씨는 3D애플리케이션이나 CG를 중심으로 하는 국제적인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새회사에서는 네메첵의 국내외 판매 회사를 통해 제품・개발 조직 및 프로덕트・마케팅의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이번의 제휴는, 포럼에이트에 있어서 급속히 높아지는 BIM요구에 대해서,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연결하는 솔루션의 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한편, 네메첵 Allplan사는, Allplan의 유럽과 미국에서의 높은 실적을 배경으로 아시아 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포럼에이트의 일본 국내를 시작으로 하는 고객 실적에 주목. 게다가 당사의 3차원 플레이트 동적 비선형 해석「Engineer's Studio(R)」, 3D리얼타임 VR소프트웨어 패키지 「UC-win/Road」혹은 선진 VR시스템「VR-Studio(R)」와의 연계에 의한 여러가지 가능성에도 기대를 나타냅니다.

 
▲취재 모습 CEO 피터・멜스타우블러씨, 이반・코이슈씨

 
▲네메첵사의 본사 사옥(뮌헨)    ▲10의 강력한 브랜드를 산하에 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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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oming '09 늦가을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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